사진/출사지 정보

출사지 정보

뽕이뽕 2011. 4. 10. 13:32

******박지산 계곡이끼*******

위치:강원 평창 진부면   박지산 1,394정보]

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첩첩협곡을 누비며 정선 조양강에 합류하는 길목,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와 수항리 오대천 동쪽에 큰 품새로 얼기설기 뿌리 내린 산이 박지산(1394m)이다.

말복까지 얼음을 볼 수 있는 박지골과 경치가 수려한 아차골 등 박지산 골짜기는 등산인들의 발길이 뜸하여 오지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신기리 버스정류소 건물과 표석이 있다. 동쪽으로 오대천을 건너 박지골 들머리까지 신기리 표석에서 35분쯤 걸린다.


[가는길]
영동고속도로-진부i.c-(59번도로)-신기리 버스정류소(신기리돌표적)-(410번도로)-박지산


[촬영정보]
신기리에서 비닐하우스 지나 (비포장길) 계울쪽으로 내려가는길(차단기설치) 주차후 도보로
계곡으로700m산행하면 촬영지

5월초에서 중순까지 비온후 흐린날 선택 (병꽃나무.산괴불주머니 굴락)



1 . 오케이 그린목장

위치 :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261

찾아가는길
언양에서 석남사(24번 도로)방향, 2km 지점 우회전하여 경주방향(921번 도로)으로 'OK그린' 안내판을 참조하여 오면 된다.(다리건너 산길 3km)

경주산내 4거리에서 직진한다. - 언양, 울산 방향(30분 정도 소요) 경부고속도로 건천 IC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산내방향 12km)

전화번호 : 054)751-7744

상세설명
이 수련원은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OK청소년수련의 집은 신라 화랑도의 훈련장소였던 곳으로, 해발 600m 산 정상에 100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는 자연 저수지가 2개 있으며 방갈로 22곳, 원두막 식당, 청소년 수련원 및 기업체 연수동 등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5만여 평의 잔디밭, 조각공원, 야외공연장, 자연학습장, O/L 훈련장, 수상훈련장, 서바이벌 게임장 등이 있어 어떤 행사에도 만족할 만한 곳이다.  

촬영정보: 5월 노란꽃창포 필때부터 8월 睡蓮 많개 때까지


2 . 무건리 계곡

위치: 강원도 삼척 도계읍 무건리

[무건리(武巾里)정보]

본 리는 처음 물건네(水渡)라 일러오더니 이것이 와전되어 무건(武建) 또는 무건(武巾)이 되었다. 인조 때 平海黃氏, 경주김, 삼척김, 수원백씨 등이 이주해왔다. 호구수는 1916년 46호 300여명, 1962년 48호 344명, 1982년 21호 130명, 1990년 16호 73명, 1995년 8호 24명이다. 본 읍의 북부에 위치하여, 동은노곡면, 남은 육백산, 서북은 산기리에 이웃하며, 동서 8km, 남북 10km이다.
성황(城隍), 소치(所峙), 척비(?飛), 대포(大沛), 사기(寺基), 내무건(內武巾) 외무건(外武巾)의 7개 자연부락을 합친 육백산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북쪽에 자일산(自逸山), 서에 수치(燧峙), 동에 반치산(斑峙山) 등이 있고, 반치산 밑의 용소(龍沼)물은 소천(小川)을 이루고 있다. 도로는 노곡면 주지리에 4km, 본읍에 8km이나 교통이 대단히 불편하다.
1966년 11월 11일 개교한 무건분교는 학생수 감소로 '94. 3. 1 폐교되었다. 77년 7월 15일
전화가 개통되었다.

[가는길]
도계에서 고사리 지나 하고사리 우회전 광산쪽 무건리 무건리계곡 신기쪽에서는 하고사리 좌회전

##도로 위험 도보로 4K##

[촬영정보]
민가 봄부터 가을까지 화전민 몇분만 기거함 (최승호 님 전화:541-4514) 촬영은 5월초 비온후가 적당


3 . 주암계곡

위치: 경남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주암계곡

교 통 : 경부고속도로-24번국도-석남사-배네골입구-매표소(주암계곡 입구 맞은편)
버 스 : 언양-석남사-주암마을입구하차


[촬영정보]

석남사 지나 배내삼거리 에서 좌회전 하여 고개를 올라보면 우측산 계곡쪽에 신태종바위가 보이는 계곡이다 (주암마을 입구 표지판)

봄철엔 실록 여름철엔 폭포 가을엔 단풍 을 촬영할수가있다.(봄철엔 등칡이 굴락을 이루고있다.)


4 . 미인폭포

위치: 강원도 삼척시 미인폭포

[미인폭포 정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통리협곡. 한국에서 가장 크고 생성과정도 그랜드 캐니언과 비슷한 통리협곡은 삼척 오십천 상류에서 출발한다. 힘찬 물줄기는 1만여평의 대지에 깊은 골을 파냈다. 약 10km의 길이에다가 270m에 이르는 깊은 골도 형성했다. 태백시 통리의 이름을 딴 협곡이지만, 실제 주소는 삼척 심포리다.
태백시 통리역 앞 삼거리에서 원덕 방향 427번 지방도로를 타고 우회전. 통리역에서 걸어 가기도 한다. 10분 정도. 미인폭포라는 팻말이 나타난다. 통리협곡의 입구다. 꼬불꼬불한 내리막길은 입구에서부터 시작된다. 뛰어가듯 내려가다 마주치는 혜성사. 순박해 보이는 암자다. 이곳에서부터 폭포 물줄기의 희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폭포수는 30m 아래로 직하하며 물보라와 무지개를 만든다.

웅장하면서도 아름답다. 하지만 폭포수만으로는 다른 폭포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폭포 아래의 새빨간 산기슭. 미인폭포의 특이한 장관은 여기에서부터 출발한다. 지층의 구분이 선명히 나 있는 이곳의 절경은 분명 그랜드캐니언의 그것과 유사하다. 보기에는 근사한 협곡이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깊숙이 들어가기는 힘들다. 암벽 등산 전문가들이나 아름다운 협곡의 자태를 깊이 감상할 수 있을 듯하다. 일반인들은 미인폭포를 본 것에 만족해야 할 듯.
미인폭포에 관한 전설을 곱씹어 보는 것도 한 재미다. 첫번째 남편이 일찍 사망해 재가하게 된 미인, 하지만 두번째 남편도 곧이어 사망했다. 좌절한 그녀는 폭포에 투신해 자살했으며, 그녀를 건져 묻은 곳이 미인묘다. 그녀가 떨어진 폭포는 미인폭포라고 이름지어 졌다.


[교통]
1. 태백~통리간 시내버스 이용
· 07:35~21:40, 30분 간격 운행, 소요시간 20분
2. 통리~미인폭포 입구· 도보, 1km

자가 운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릉)
서울-영동고속도로-하진부IC-정선-사북-고한-태백(삼척방향)-통리역 삼거리-
우회전-폭포 입구-좌회전-오솔길


[촬영정보]
6.7월 장마때 비가 많이 내리고 난후 하늘이 청명할때.
미인폭포 상단하늘에 구름을 기다려 촬영,


5 . 동판지 일출

위치: 경남 창원 동읍 동판지

[주남저수지 동판지 정보]

주남저수지는 3개의 저수지로 이뤄져 있다.
85만5천평의 용산지(주남지), 75만6천평의 동판지, 22만5천평의 산남지 등 저수지 면적만 1백83만6천평이나 된다. 새들을 관찰하기 가장 좋은 곳은 탐조대가 마련돼 있는 용산저수지 둑방. 철새보호원들이 새들의 습성과 행태 등을 설명해준다. 철새가 가장 많은 때는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 사이. 중부권의 호수가 얼면 따뜻한 남쪽 지방으로 철새떼가 내려오기 때문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20만~30만마리가 몰렸지만 90년대 중반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서식환경이 나빠져 철새가 많이 줄었다. 최근에는 3만~4만마리 정도가 찾아온다. 올해는 10월말에 1만마리의 가창오리떼가 찾았지만 지금은 500마리 정도 남아있다. 희귀조로는 재두루미(203호) 8마리, 개리(325호) 3마리, 고니(201호) 200마리, 노랑부리저어새(205호)를 관찰할 수 있다.

동부 경남쪽에서
부마 고속도로이용 -> 진영IC -> 마산 창원 방면으로 죄회전 -> 두번째 신호등에서 -> 덕산 방향->
철길 건너서 -> 주남지 이정표 따라 -> .......14번 국도 입니다.

중부지방 에서
경부선타고 -> 회덕 분기점 지나 -> 왜관 구미 지나 -> 구마 고속도로 타고 -> 마산 IC ->
서부 경남쪽에서 오는것과 같음

[촬영정보]

촬영시기는 11월~3월까지 촬영 할수있다  ( 다호리 입구부터 장소를 선택 견본사진은 다호리입구)


6. 무척산]

위치: 경남 양산시, 김해시

[무척산 정보]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를 나누는 무척산은 많은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이 산의 정상 바로 밑에 천지못이 있는데, 이 연못은 수로왕릉의 물줄기를 잡기 위해 설치됐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또한 고찰 모은암은 수로왕이 어머니의 은혜를 갚기 위해 지었다고 전해진다.

가락국의 불교를 중흥시키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백운암도 이 산에 있다. 낙동강과 이어져 있어 그 강의 흐름을 내려다보는 것도 이 산에 오르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데, 주위에 다른 산들 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어느 날 낙동강에서 갑자기 우뚝 솟아올랐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또한 산허리 부분에 괴상하게 생긴 암봉이 많은 등 산세가 험한 편이어서 힘들기는 하지만 다른 산에 비해 산 타는 재미가 있다. 대개의 사람들이 마현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해 석굴암과 모은암을 거쳐 정상에 오른다. 마현고개에서 동쪽으로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오른쪽 길을 택해 가다보면 석굴암에 닿는다. 석굴암은 작은 암자이긴 하나 전망이 뛰어나며 샘터에서 북쪽으로 나가면 바위 사이로 길이 나 있어 이 길을 따라가면 이번에는 모은암이 나온다.


입장료 : 없음 개방시간 : 연중무휴
소요시간 : 3시간 10분(등산) 경상남도 김해시, 양산시

등산코스
① 여덟팔고개-시루봉-무척산정상(2,710m)
② 하사촌-무척산정상(3,270m)
③ 백학교-백운암-무척산정상(5,060m)
④ 산불감시초소-천지-무척산정상(3,200m)

도로안내
부산, 마산 국도14호선 이용→ 삼계삼거리에서 15분
남해 고속도로 이용 (김해나들목에서 25분)

현지교통
김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삼랑진행버스를 탄다. 이 방면 버스는 오전7시10분, 9시30분에 있으며 40분가량 걸린다. 하차지점은 생철리 석굴암입구. 여러명이라면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는게 편리하며 요금은 1만원. 차에서 내려 모은암 석굴암표지판을 보고 시멘트포장길을 15분가량 오르면 기도원입구와 등산로표지판이 있는데 여기서 50m 지나 길이 꺾어지는 지점에서 곧장 산으로 접어들어 산행을 시작한다.

숙박 시설
경천장여관 : 055-337-0069
어천장여관 : 055-337-0067
흥동가든(생림면 나전리 24-3) : 055-337-0220  

[촬영정보]

김해 - 생림을 지나가다보면 무척산 표지판 우측에있슴 차량으로 도로끝까지 올라가 주차하고 등산

가을 안개가 내리는날 일출전에 출발하여 등산 장소선택 후 일출시부터 촬영,
가을 단풍과 기암 . 야생화는 용담꽃.수염며느리밥풀꽃.활나물등 이 많이 자생한다.


7 .  물골폭포

위치: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덕항산 정보]

삼척시 하장면 하사미리와 신기면 대이리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상에 솟아있는 덕항산은 부드럽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서쪽과는 달리 동쪽 대이리 방면은 수십 길 단애를 이룬 험준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기에서 버스로 20분 거리인 대이리골말 버스 종점에 이르면 마치 설악산 천불동계곡에 들어선 듯 압도해 오는 바위봉들의 풍광이 펼쳐진다. 하늘을 찌를 듯한 자태를 뽐내는 촛대봉을 비롯하여 설패바위, 미륵봉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현지교통 : 삼척에서 대이리행 농어촌좌석버스 1일 6회 운행/55분 소요
           (06:10/08:20/10:20/13:00/15:10/18:10)
          
도로안내 :○삼척에서 진입시
            삼척시에서 신기면까지 17km로 약 20분 소요
            신기면에서 대이리군립공원 주차장까지 9km로 약 10분 소요
          ○태백에서 진입시
            태백시에서 삼척 방면 38번 국도 이용 도계읍을 지나 신기까지 간 후
            (25km, 약 30분 소요), 신기에서 왼쪽으로 진입하면  대이동굴지대
            가는 길이다

[촬영정보]
환선굴 매표소를지나 식당입구에서 좌로 다리를 건너(물골) 조금돌아서 우측산으로 등산하여
좌측으로 산을돌아 산아래 좌로 내려가면 촬영지[5월초가 적당]
일출전 출발하여 일출시까지 촬영한다.


8 .  태백산 주목상고대

위치: 강원 태백시, 경북 봉화군[태백산 1,566.7m,  문수봉 1,517m ]


[태백산 정보]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

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가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8m, 높이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쓰러져가는 우국지사들이,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렸던 성스런 제단이다. 태백시에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태백제를 개최하며 천제를 올린다.

천제단을 중심으로 5분거리인 북쪽 300m 지점이 태백산의 주봉인 가장 높은 장군봉, 남동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 멀리 수만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이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처사가 쌓고 있는 조그마한 돌탑이 있다.

천제단에서 유일사 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중간과 문수봉으로 가는 중간에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찰로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등이 있다.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인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매년 1월중순에서 하순 사이 눈축제가 열린다. 눈축제가 태백산도립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눈축제에 앞서 눈조각 경연대회가 태백산 당골에서 개최된다. 또한 태백산은 일출산행으로 인기있다. 새해를 맞이하는 첫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태백산 철쭉은 가장 늦게 핀다. 철쭉 봉화가 중부권을 거쳐 태백산에 이르는 시기는 6월 첫 주부터 둘째 주까지. 유일사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보면 정상부근에 주목과 철쭉밭이 어우러져 있다.

태백산 철쭉은 동해의 거센 비바람에 씻긴 듯 연분홍. 검은 주목과 연분홍빛 철쭉 대비가 일품이다. 강원도 태백시의 봄축제인 태백산 철쭉제가 6월 초순에서 중순경에 태백산도립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산정상 밑 해발 1,500m에는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 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 또한 당골에는 매년 개천절에 제를 올리는 단군성전이 있다.

볼거리
태백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해발 855m)과 가장 높은 포장도로인 만항재(1,340m)가 있다. 태백8승으로 천제단, 문수봉, 주목군락, 일출, 황지, 검룡소, 구문소, 용연동굴이 있다.

낙동강 1천3백리의 첫 여울인 황지에서는 하루 5천톤의 물이 솟아 드넓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에 이른다. 금대봉골에 있는 검룡소는 1천3백여리를 흘러 서해로 들어가는 한강의 발원지다.

[관리사무소]

태백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 033 - 553-5647
태백시관광안내 033-550-2828
유일사 매표소 : 033-550-2746
당골 매표소 : 033-550-2745,
백단사 매표소 : 033-550-550-2747

열 차
철도청 홈페이지에서 태백행 시간표, 요금 및 예약 가능한 좌석을 조회할 수 있다. 청량리 태백은 1일 무궁화호(4시간 30분소요, 11,800원) 6편, 새마을호 2편이 있다.

시외버스
서울, 대구, 안동, 강릉 등에서 태백행 시외버스가 있다.
태백시외버스터미널안내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는 무정차(4시간소요, 15,400원) 4회, 일반직통(15,400원 5시간 30분소요) 18회 있다.

현지교통
태백시외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터미널이 같이 있으며 태백시 홈페이지의 게시판으로 문의하면 교통정보를 안내한다.

태백-유일사 입구(35분 소요)
유일사입구는 상동행 시내버스 이용
1일 6회 운행 : 06:30(어평까지 운행), 08:15, 10:30, 13:15, 16:35, 19:00

태백-당골(20분 소요)
당골행 33번 버스(30분 간격, 20분 소요)를 이용(당골종점에서 하차, 도립공원 입구)

당골-유일사
유일사입구에 승용차를 두고 당골로 하산 할 경우
당골에서 유일사 방면으로 직접 운행하는 차편은 없다.
도보로 이동하기는 먼거리이다. 당골에서 터미널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소도삼거리까지 나간 후 상동행 버스를 이용한다.
상동행 버스는 6회 운행(06:30(어평까지 운행), 08:15, 10:30, 13:15, 16:35, 19:00 - 터미널발 시간


[촬영정보]

주목 상고대 촬영은 3월초 가 적당하다.

태백산에 눈 또는 안개등 소식이 있을때 미리 출발하여 만경사 에서 일박을하고 기다려 일출과 함께 촬영한다,


9 . 토끼섬 문주란

위치: 제주 북제주 구좌읍 하도리

[문주란정보]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19호
지정연도 : 1962년 12월 3일
소재지 : 제주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下道里) 난석서(亂石嶼) 일원
분류 : 식물
규모 : 면적 3,174 ㎡
천연기념물 제19호. 면적 3,174 m2. 1962년 12월 3일 지정. 지정사유 학술연구자원. 국가 소유. 문주란은 다년생 상록 초본으로 1 m 이상 자라는 열대성 해안식물이다.

구좌읍 하도리 해안에서 50 km 정도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작은 섬이 있는데, 이 섬을 토끼섬이라 부른다. 섬 주변은 바위로 둘러싸여 있고 안으로는 모래[貝砂]가 20~40 cm 두께로 덮여 있고 이 곳에 문주란의 단순집단이 형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토끼섬에만 문주란이 있어서 분포의 북한으로 인정되어 학술적 가치가 있다.

문주란의 줄기같이 보이는 것이 위경(僞莖)인데 다육질의 잎자루가 여러 장 서로 말려 있다. 이 밑쪽에 뿌리줄기가 있는데 매우 짧고 끝에 많은 뿌리가 나 있다. 여름에 향기가 있는 백색 꽃이 피고 밤톨 크기의 종자는 싹이 잘 튼다. 관상적 가치가 있고 온실에서 흔히 재배한다.

[가는길]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회선(성산포행)완행버스 타고 하도리 하차
(소요시간 약 1시간 소요 됩니다.) 하여 하도리에서 구좌읍 관리선 이용.
승용차 40분소요

[촬영정보]
토끼섬에 가는배는 토끼섬앞 식당(청송식당) 785-3384 고홍임 님께 부탁하면 갈수있다, 촬영시기는 7~8월사이가 적당

일출전 준비하여 일출시부터(08:00~09:00) 촬영한다.



10 .  사곡 산수유

위치: 경북 의성군 사곡면

의성 산수유

사곡면 특히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을 짙은 노랑 물감으로 채색해 놓 은 듯한 산수유 노랑꽃행렬이 10리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 일대 골 골에 골고루 흩어진 산수유의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해열제와 자양 강장기능이 뛰 어나 한약재와 차로 애용된다. 사곡면은 경북도내 산수유 생산량의 70를 넘는 물 량(전국의 38)을 차지할 정도로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
30~ 50년생 나무가 대부분인 산수유 노랑꽃향기에 묻힌 숲실마을은 그림 같다. 이곳은 또 씨없는 감인 숲실감을 생산, 과거 왕실에 진상됐을 정도로 이름 을 날렸다.

들러볼 만한 곳

사곡 산수유 마을을 떠나 금성면쪽으로 방향을 틀어 지방도를 따라 제오리 방면으 로 나오면 도로옆 경사면 200여평에 공룡발자국 300여개가 남아있다. 세월이 흐른 뒤라 발자국의 흔적이 다소 분명찮으나 수억년전 이곳에서 뛰놀던 공룡모습을 그 려보며 상상의 세계에 빠져 보는 재미도 괜찮고 자녀교육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또 이곳 금성면에는 남으로 산운리를 감싸고 서편으로 탑리리를 끼고 우뚝 솟아 그 모양이 마치 가마(轎)의 모습을 한 금성산(531m)이 겨울 산행객들의 발길을 기 다리고 있다. 과거 가뭄이 심하면 금성산에 누가 몰래 무덤을 만들었지는지를 살 폈다는 전설이 서려있다. 이래저래 의성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중앙고속도 로 의성인터체인지 부근에 위치한 석탑온천에 들러 초겨울 나들이의 피로를 덜 수 있어 좋다.

<사곡가는 길>

의성읍에서 의성교육청 앞에서 사곡면쪽 길을 들어선 뒤 오상1리 삼거리서 우회전 , 다리를 건너면 신리리와 화전리 가는 길이 나온다. 화전3리 교회 삼거리에서 좌 회전하면 화전2리 입구다.

[촬영정보]

숲실입구 다리지나 좌측 교회가 보이는 방향 길로 한참올라가면(저수지)있는곳 촬영장소

오후광선에 진달래와 함께 산수유촬영



11 .  장각폭포

위    치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장각폭포정보]
  
개    요 :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           쳐 흐른다.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져 작은 못을 이룬다. 폭포 위           의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운다.도로안내 : 1)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 -> 보은 -> 상주 방면 25번 국도 ->              상주시 화서면 -> 49번 지방도 -> 괴산 방면 -> 갈령 -> 장각폭포           2)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 -> 34번국도 예천방면 ->문경 ->               32번 지방도 -> 화북면 삼거리 좌회전 ->상주학생야영장 지나               우회전 -> 장각폭포 입구현지교통 : 상주에서 화북행 시외버스 이용           08:05(첫차) - 18:05(막차)  7회운행, 90분소요주요문화재 : 상오리 7층석탑 (보물 제683호)주변관광지 : 용유계곡관광지, 화북문장대(성불사, 오송폭포), 경천대, 남장사[촬영정보]

촬영시기는 추석을 지네고 난후 출발 (인적이없고 조용함)

촬영시간은 (오전10:00 까지) 태양을 등지고 촬영 청색하늘을 촬영 구름과 함께


12 .  옥계계곡과 동대산 호박소

위치: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옥계계곡 정보]
조선조 광해군 원년(1608년)에 건립한 침수정과 20여m 높이의 깍아 지른 듯한 기암 괴석들이 병풍처럼 둘러 쌓였고 팔각산을 비롯한 인근 37경의 경관은 절경이다.

청송의 주왕산과 포항의 동대산이 맞닥뜨린 곳에 자리잡은 옥계유원지는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있고 계곡이 깊어 주위경관이 더할수 없이 빼어나다.

[옥계]라는 이름은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란 뜻으로 실제 로 이 계곡에 가보면 그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며 폭이 넓고 물살이 센 계류가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을 만나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돌아드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 이다.
옥계계곡은 침수정 계곡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침수계곡이라는 명칭은 계곡 한켠에 침수정에서 유래하는데 침수정은 1607년(광해군 원년)에 손성을이 지어놓고 여생을 즐겼다고 하며, 경관 으로는 돌과 바위로만 이룬 산귀암, 향로봉, 병풍석, 일월봉, 벼슬봉, 학소대, 진주암, 부암(물에 뜬 바위), 구룡암,마제석, 구정담 등으로 37경 을 이루고 있는데 경치 하나하나마다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침수정 아래를 굽이쳐 흐르는 맑은 물은 오십천의 시작으로,한 여름 많은 피서객들이 이 계곡을 찾아든다.

피서객들이 찾아드는 이유는 계곡의 맑은 물과 절경, 시원한 계곡바람 때문이라 한다. 계곡 오른쪽에 솟은 팔각산은 경관이 수려하고 가벼운 등산코스(완주시간:3시간)로 아주 각광을 받는곳이다.

[교통정보]
영덕↔옥계유원지 : 16㎞, 주왕산↔옥계유원지 : ㎞요금 및 소요시간:주왕산에서 30분(5분간격 운행), 영덕에서 20분소요(5분간격 운행)

[동대산 가는길]
강구 회상공원을 지나 달산쪽으로 좌회전 (932번) 구남쪽으로 좌회전
옥계상회 앞에서 계울쪽으로 좌회전 다리 2번째 주차 좌측으로 등산
약1시간정도 소요

[촬영정보]
실록 이끼 가을 단풍. 물침이골.선녀탕.비룡폭포. 물침이골 이끼는 오전 그늘일때 촬영 후 비룡폭포 촬영



13 .  가리봉계곡

위    치 :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가리봉 정보]

관 리 청 :  설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33-636-7700, 7702/3, 7760                   "       장수대분소  033-463-3476개    요 : 해발 1,519m의 가리봉은 설악산국립공원에 포함된 산이지만 설악산의           귀떼기청봉(1,580)과 대승령을 잇는 설악산 서북 주능선과 마주보고           있어 독립된 산처럼 보인다. 산의 남쪽에서 발원한 내린천(內麟川)은            소양강에 흘러든다. 북쪽 골짜기를 따라 인제·양구를 잇는 국도가 통하고,           그 국도상의 한계령은 동쪽으로 뻗은 가리봉의 능선과 서쪽으로 뻗은            설악산의 능선 사이의 안부(鞍部)에 있다.  등산은 대개 옥녀탕 또는            한계령에서 시작하며, 설악산 서북능 전체의 웅장한 모습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산이다. (일반인들 통제구역 -> 입장불가)주 차 장 : 장수대 2개소 370대수용현지교통 : 1) 동서울, 상봉터미널 - 속초행 직행버스 이용, 장수대 하차              4시간 20분~4시간 30분 정도 소요           2) 원통 - 오색,양양행 직행버스 이용, 장수대 하차              15분~20분 소요도로안내 : 서울 망우리고개 -> 6번 국도 -> 양평에 이르러 44번 국도 -> 70.7km 진행           -> 한계리 민예단지 휴게소앞 삼거리 -> 양양방면 44번 국도 -> 8.6km ->           제1,제2옥녀교 -> 제1,제2장수교 -> 장수대 하차현지숙박 : 민박가옥(한계리) 41가구 175실            오색그린야드호텔(033-672-8500)227실           오색지구 여관6개동 :167실

[가는길]
한계리-옥녀탕-장수대-한계령가기전 우측으로 비포장 길이있다
이곳으로 한5분정도 가면 자양천이 나온다
자양천을 따라(한계령쪽으로) 한참가다보면 자양천이 두갈레로 갈라지는 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바로 계곡이 보인다

[촬영정보]
5월 초 비온후 그늘일때 적당 (야생화는 매발톱 은방울꽃이 굴락을 이루고있다)


14.  용암사 운해

위    치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  

[용암사정보]
관 리 자 : 용암사 주지 윤길천(043-732-1400)

개    요 : 충북 옥천군의 장룡산 중턱에 자리잡아 울창한 숲과 오랜 멋을 자랑
           하는 용암사는 신라 진흥왕 때 의신조사가 세운 사찰로 경내에는 지
           방 유형문화재인 쌍석탑과 마애불상이, 용암사 대성전에는 목조아미
           타여래좌상이 남아있다.

교통 안내 : 1) 경부고속도로 옥천 나들목-영동 방향 4번국도- 5킬로미터 지나서 삼청리
               - 용암사  
            2) 옥천에서 삼청리행 시내버스 5회운행(06:50, 07:30, 08:00, 14:00
               18:30),  10분 소요, 삼청리에서 용암사까지 도보로 2㎞
               (용암사까지 승용차로 진입가능)

현지숙박 : 옥천읍내 호텔이나 여관 이용

[촬영정보]
용암사 에서 우측 계단 위로 10분정도 올라가면서 위치선정
(산능선 표지판에서 우측으로 약200보정도 가면 산불감시 초소가 나옴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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