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8.29.토요일 무지개님들은 도일봉 산행을 가는 날 함께하지 못하고
나 홀로 평창의 백석산, 잠두산을 다녀 왔습니다.
♤ 산행구간 : 던지골 송어횟집 → 백석산 → 잠두산 → 백석산 → 던지골 송어횟집
♤ 산행시간 : 09:47 ~ 16:46(7시간)
▽ 출발지인 대화면 던지골 송어횟집
▽ 민가에서 산행길을 물어보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며 손수 커피까지 타 주셨다.
▽ 아래에서 정상을 바라다 보니 짙은 흰구름에 가려있다.
▽ 혜광사 절 표지판에서 왼쪽으로 올라야 한다.
▽ 절 표지판을 조금 지나면 두갈래 길이 나오며 여기서 오른쪽으로 오른다
▽ 등산객이 드문 오지 산행이라 그런지 인적은 없고 눈에 보이는 수많은 야생화가 반겨준다.
▽ 정상에 가까워지는지 연무가 끼기 시작한다.
▽ 백석산 정상은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야생화 화원이나 다름없이 수많은 꽃으로
뒤덮여 있었다.
▽ 셀프로 흔적을 남겨놓고
▽ 산 정상 능선길은 멧돼지가 파헤쳐 놓은 상처가 즐비하다.
▽ 산행길 내내 각종 야생화가 즐비하게 피어 있어 그야말로 야생화 천국이나
다름 없어 보인다.
ㅁ 잠시 멈추어 구름이 끼는 모습을 구경하며 자연의 변화에 도취해 보았다.
▽ 잠두산 정상은 키 큰 잡목이 가로막고 있어 조망을 전혀 볼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