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지혜, 유용하게 써 먹자
- 1. 양념에도 순서가 있다.양념을 넣을 때도 순서가 있는데,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을 순서대로 넣어야 음식 맛을 살릴 수 있다. 왜냐하면, 간장을 설탕보다 먼저 넣게되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재료에 스며들어 단맛이 배지 않기 때문이며, 간장이나 된장의 고유한 향을 살리기 위함이다.2. 귤 오래 보관하기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손으로 잘 저어 섞어준다. 그 다음 귤을 넣고 1~2분간 흔들어주면, 귤 표면의 농약도 제거되고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3. 고춧가루 보관법랩을 씌우지 않은 채 고춧가루를 1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고 습기도 제거되어 장기간 보존할 수 있습니다.4. 부엌칼로 냄새나지 않게 과일을 깍는법과일을 깍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과도가 눈에 뜨이지 않고 급히 과일을 깍아야 할 때는 부엌칼로 대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엌칼을 쓰면 마늘 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손님 대접이라도 할 때면 창피스러운 일이 되고 만다. 이럴 때에는 얼른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칼을 닦고 사용해보자. 금방 냄새가 없어질 것이다.5. 두부전 부칠 때두부전을 부칠 때는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 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는다. 그러면 두부가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먹다남은 캔식품 보관법참치캔 등 먹다 남긴 캔포장 식품은 전자레인지로 가열해서 보관하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캔에 남아있는 음식을 빈 그릇에 옮기고 랩으로 씌운 뒤 가열하기만 하면 된다. 랩이 증기로 뿌옇게 변할 정도로 가열한 뒤 바로 식혀 랩을 씌운채로 냉장고에 두면 된다. 랩을 벗겨내면 그만큼 살균효과가 줄기 때문에 주의할 것.7. 햄 요리하기 전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요즘 인기 있는 인스턴트 햄버거 고기는 인산염등 첨가제가 들어간다. 이 역시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먹는 것이 좋다.8. 오렌지 껍질 쉽게 벗기기먼저 냄비에 오렌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인 다음 불을 끈 뒤 오렌지를 넣고 5분 정도 기다렸다가 꺼냅니다. 물기를 닦고 냉장고에 넣어서 식히면 마치 바나나 껍질처럼 쉽게 벗겨집니다. 오렌지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비타민이 파괴될 염려는 없습니다9. 과일을 깨끗이 씻으려면과일을 씻을 때는 농약을 씻어내는 일이 제일 문제가 됩니다.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씻기 어려운 과일들은 농약 제거가 어려운데 이럴 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으면 됩니다.10. 고춧가루 보관법 랩을 씌우지 않은 채 고춧가루를 1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고 습기도 제거되어 장기간 보존할 수 있습니다.11. 딸기 씻는 법딸기를 소금물에 씻어 먹으면 소금의 짠맛이 가미되어 딸기 맛이 더 달게 느껴진다. 더불어 살균효과까지. 또 씻을 때 꼭지를 떼지 말고 그냥 씻어야 꼭지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 단맛이 유지된다12. 묵은쌀로 밥하기 ① 식초 한두 숟가락을 넣고 쌀을 불린다.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식초냄새를 없애고 밥을 짓는다.② 밥을 지을 때 다시마 한 조각을 넣으면 밥이 쫀득하고 찰지다.③ 밥물에 식용유 한 작은 술과 소금 약간을 넣는다. 식용유를 넣어도 느끼하지 않고 밥이 찰지게 지어진다.④ 쌀 2컵에 청주 1과 1/2 작은 술을 넣는다. 그러면 쌀의 묶은 냄새가 없어진다. 13. 냉동고기 해동 모르시는 분은 참고로 하시면 정말 편리할거예요. 조금 두꺼운 알루미늄 냄비 2개를 준비합니다. 냄비한개는 식탁위에 엎고 그위에 냉동육을 얹습니다. 그리고 고기위에 냄비를 바로 놓고 10분정도 지나면 거짓말처럼 고기가 녹아있답니다. 전자렌지에 흔히들 녹여 쓰시는데 녹이다보면 반쯤 익어버리기도 해서 좋지않았는데 모르셨다면 한번 해보세요.14. 천연조미료 만드는 법우선 재료는 자신들의입맛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단맛을 좋아하면 새우를 좀더 넣구요, 시원한맛을 좋아하면 다시마와 홍합을,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표고버섯을 좀더 다른 것보다 많이 넣으면 됩니다. 표고버섯은 꼭들어 가는것이 훨씬 맛이 나더군요. 그리고, 멸치의 경우에는 내장은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 비린내가 덜납니다. 모든 재료는 마른 후라이팬에서 볶아서 갈아야지만 곱게 잘 갈리고 냄새도 적어집니다. 전자레인지에 말려서 해도 되구요. 인공조미료와는 달라서 많이 넣게 되도 느끼한 맛이 없어서 좋은것이 천연조미료 랍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재료를 섞어서 만원어치정도 사서 만들면, 2달에서 3달은 먹더라구요. 15. 생선 냉동 보관요령 생선을 잘 다듬어서 한번 먹을 만큼- 2토막 - 씩놓고 비닐봉지(내의 겉봉지,책배달용 비닐)을중간에 한장 씩 깔아줍니다. 생선놓고 비닐깔고...그러면 먹을 때에 생선끼리 붙지도 않고 좋아요. 비닐봉지도 잘 떨어지고 간편합니다.16.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 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17. 생선 비린내 없이 보관하려면 아무리 신선한 생선이라도 손질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난다. 구입 즉시 창자와 아가미 등을 뺀 다음 미지근하게 흐르는 물에서 빨리 피를 씻어내고 다시 바닷물보다 약간 엷은 소금물로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다. 소금물의 농도는 물3컵,소금 1큰술 정도,소금물은 살균 효과도 있고,틈새의 피까지 빼준다. 특히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보관을 하는 경우에는 손질할 때 배부분에 칼집을 넣지만, 냉동할 때는 조리할 때 칼집을 넣는다. 냉동의 경우,특히 물기를 잘 닦아야 한다. 물기를 종이타올 등으로 잘 닦은 후,랩에 싸고 다시 폴리백에 넣어 냉동한다. 금방 먹는 생선도 손질법은 같다.18. 탄산음료 김 안 빠지게 오래 보관하기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 음료는 마시고 남은 부분을 보관하다 보면 김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진다. 김이 빠지지 않게 오래 보관하려면 음료수 병의 뚜껑 부분을 잘 닫아 거꾸로 세워두자. 물보다 가벼운 탄산 성분이 윗부분에 밀폐상태로 남아있게 되므로 김이 잘 빠지지 않는다.19. 멸치보관하는 방법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도 좋지만 냉동실에 보관 할려해도 냉장고의 냉동실이 대부분 비좁거든요.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면 일반 냉장고에 넣었을 때의 마...
출처 : Daum 신지식
글쓴이 : 랄라랄ㅇ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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