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돌이 고양이가 테라스밑에서 새끼4마리를 낳아
밥을 주기 시작 했더니 지금까지 때가 되면 밥 달라고 보챈다!~~
네마리를 모두 건강하게 지금껏 잘 키워냈다~~
새끼는 검정색 바탕에 하얀무늬 한마리, 하얀색이 세마리다.
새끼를 낳은 날 쇠고기 미역국을 끓여 준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발정이 난 듯 숫고양이가 졸졸 쫒아 다닌다!~~
오늘 검정색 새끼가 하루 종일 보이질 않고 하얀 새끼 고양이들만
어미 곁에 붙어서 놀며 젖도 빨아댄다.
경계심이 강한 새끼들은 발자욱 소리만 들어도 줄행랑이다!~~ㅋ
어미가 새끼들을 떠나보낼 때가 된 것도 같은데 언제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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