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연육교까지는 안내를 생략합니다.
연육교를 건너서 부터 5.5km를 진행하면(A지점) 왼편으로 안면암 입구 표지판이 있고 주변은 안면송 소나무가
울창하게 있습니다.(촬영 후 나오면서 빛내림 촬영 가능)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2.6km를 가면 안면암 앞에 도착하는데 화장실 건물 주변에 주차하고
사찰 앞쪽(바닷가)으로 내려가 적당한 포인트를 잡으면 됩니다.
여우섬 앞까지 부교가 설치되어 건너갈 수도 있습니다.
안면암 옥상에서 촬영도 가능하지만 저는 한번도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수행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촬영 중에도 가능한 조용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면암에서 4월 말경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앞 쪽의 섬은 여우섬이라 합니다.
여기서 일출을 촬영하고 안면도에는 두여, 밧개, 바람아래, 샛별, 꽃지, 두애기 등 이름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즐비하니 천천히 들러 놀고 안면도의 남쪽 끝 영목항이나 백사장항에서
회를 드시고 저녁에 꽃지의 할미할아비바위 일몰을 촬영하면 됩니다.
[펌 자료입니다]
출처 : 빛과 풍경을 찾는 사람들[빛찾사]
글쓴이 : 풍경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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