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섬노루귀는 만나지 못했지만 내가 만난 수많은 *노루귀*들을 보면
다양한 색상과 약간씩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았다.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봄꽃들이 다 이쁘지만 3월 중순 전후로 꽃이피며
보면 볼수록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흠씬 빠져들게하는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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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 violet Viola mandshurica
우선 *보라색 노루귀꽃*으로 시작할께요. |
보라색꽃 두송이의 호위를 받으면서 피어있는 *남색노루귀꽃* 한송이
이정도 색감이면 청색노루귀라 칭해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잘 모르것네요
녹색의 앉은부채사이로 피어난 청색노루귀 색깔이 유난히 곱다
쉬임없는 탄성이 터질 정도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수많은 개채가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는
청.보라노루귀중 달랑 한그루 살색이 도는 분홍노루귀...사진이 잘 안나와서 아쉬움이크다.
노루귀잎
드문 드문 섞여있는 흰빛노루귀지만 아주엷은 분홍빛이 감도는 아이
아주 드물게 보이는 순백의 노루귀
위의 산에는 보라색과. 청색노루귀 군락지였다면 지금부터 찾아간곳에는
분홍색과 흰색 노루귀꽃 군락지구경들어갑니다. ㅎㅎ
순백의 노루귀꽃
아주 옅은 남색빛 노루귀꽃
꽃술에 분홍빛 점을 찍고 있는 노루귀꽃
꽃잎이 뾰족한 노루귀꽃
이제부터는 분홍노루귀꽃 구경갑니다.
연분홍색이면서 꽃술에 핑크빛점을찍은 아이들
연분홍과 흰색의 이중색꽃
분홍과 흰색의 이중색꽃
솜털이 뽀송뽀송^^*
분홍과 흰색 노루귀 군락지
어때요... 노루귀를 닮지 않았나요~~
진분홍빛 노루귀
진분홍의 노루귀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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